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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강원도 태풍 피해 복구 지원
2019-10-10
송혜림 기자 [ shr@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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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지역의 피해복구 지원에 나섰습니다.
한수원은 오늘(10일) 강원도사회공헌정보센터에 이불과 전기요 등 생활필수품들을 전달하고, 성금 2천만원을 지원했습니다.
또 양양 양수발전소와 강릉 수력발전소 등 피해지역 인근 본부의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삼척시와 강릉시 일대에서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한수원은 이에앞서 지난 4월 강원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에 따른 피해복구를 위해 1억 9천6백여 만원을 지원했습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강원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인 만큼 앞으로도 어려움을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습니다.
한수원은 오늘(10일) 강원도사회공헌정보센터에 이불과 전기요 등 생활필수품들을 전달하고, 성금 2천만원을 지원했습니다.
또 양양 양수발전소와 강릉 수력발전소 등 피해지역 인근 본부의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삼척시와 강릉시 일대에서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한수원은 이에앞서 지난 4월 강원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에 따른 피해복구를 위해 1억 9천6백여 만원을 지원했습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강원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인 만큼 앞으로도 어려움을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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