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 강원인권사무소가 강원도 인권센터, 원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함께, '강원권 장애인 탈시설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장애인이 거주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자립해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탈시설 정책'을 평가하고, 그에 따른 과제 진단과 해법 도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한편, 국가인권위원회는 장애인의 탈시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정책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전국 7개 권역을 돌며 토론회를 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