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출신 더불어민주당 권인숙 의원이 대표의원을 맡고 있는 국회여성아동인권포럼은 오늘(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N번방 방지법' 통과 이후, 디지털성폭력 근절을 위한 21대 국회의 입법 과제를 논의하기 위한 창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권 의원은 세미나에서 "21대 국회에서 여성아동인권포럼이 디지털성폭력 문제를 시작으로, 여성.아동 대상 성범죄 근절, 피해자 구제 방안, 디지털 시대에 맞는 인권교육 체계 구축 등 제도 개선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