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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 범죄 조직에 메신저 계정 넘긴 일당 검거
2020-07-14
최경식 기자 [ victory@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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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모바일 메신저 계정을 해외 피싱 범죄 조직에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 보이스피싱수사대는 정보통신망법과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휴대폰 판매업자 35살 A씨 등 10명을 검거해, 이 중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 일당은 지난 2017년 2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선불 유심칩 2만여 개와 도용된 타인 명의 휴대폰 등으로 모바일 메신저 계정 3만 천 여개를 만들어, 해외 피싱 범죄 조직에 팔아 6억 5천만 원의 수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 보이스피싱수사대는 정보통신망법과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휴대폰 판매업자 35살 A씨 등 10명을 검거해, 이 중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 일당은 지난 2017년 2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선불 유심칩 2만여 개와 도용된 타인 명의 휴대폰 등으로 모바일 메신저 계정 3만 천 여개를 만들어, 해외 피싱 범죄 조직에 팔아 6억 5천만 원의 수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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