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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강민주
해외 입국한 2살 남아 평창에서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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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에서 코로나 19 해외 입국 확진자의 가족 가운데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평창군 보건의료원은 과테말라에서 입국한 뒤 평창 외갓집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세 살 손녀와 할머니가 어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고, 오늘 2살 손자도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는 입국 당시 확진된 어머니와 같은 병실에서 치료를 받을 예정이며, 손자와 손녀를 돌보던 다른 가족은 현재 자가격리 중입니다.
곽동화 기자 s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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