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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RFID 방식 음식물 종량제 장치' 설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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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한 만큼 요금이 자동 부과되는 무선인식 종량제 장치를 확대 설치합니다.

춘천시는 올해 후평동 세경1차 아파트 등 만 540세대에 RFID 종량기 164대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5년부터 보급된 RFID 종량기는 춘천지역에 지난해까지 643대가 설치됐으며, 오는 2022년까지 모든 공공주택에 보급될 예정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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