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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에도 동해시 상반기 경제 지표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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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동해시 상반기 실물경제 지표가 비교적 양호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해시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신용카드 사용액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소비촉진 캠페인 등으로 지난해보다 3% 증가한 2천709억 원을 기록했고, 하루 평균 방문객도 전년보다 707명이 늘었습니다.

또, 해마다 감소세를 보이던 인구도 지난해 말보다 93명 증가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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