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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폐광지역 주민들 폐특법 개정안 촉구 집단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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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과 태백 등 도내 폐광지역 4개 시군 주민단체가 폐특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며 집단 행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폐광지역 4개 시군 주민단체는 오늘(19일) 정선 사북 뿌리관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연석회의를 투쟁조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달까지 폐특법 시효 폐지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오는 3월 3일 주민투쟁 출정식을 시작으로 수천여 명이 참여하는 인간띠 잇기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다음달 23일 오후 2시 청와대와 국회에서 주민 만여 명이 상경 투쟁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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