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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지사,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 겹쳐 격리
2021-03-10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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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오늘 오후 진단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됐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5일 경기도에서 방문한 투자자 1명이 최문순 도지사와 면담 진행 후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따라 접촉자로 분류된 최 지사도 진단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면담 당시 최 지사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1m 이상 거리를 둔 채 약 10여분간 대화를 이어나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5일 경기도에서 방문한 투자자 1명이 최문순 도지사와 면담 진행 후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따라 접촉자로 분류된 최 지사도 진단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면담 당시 최 지사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1m 이상 거리를 둔 채 약 10여분간 대화를 이어나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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