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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주민 27명 확진된 평창 '비상'..주민 전수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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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진부면에서 오늘 하루에만 주민 27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평창군은 진부면 주민 8천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진부면의 공공시설 19곳을 당분간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진부면의 5개 학교는 모레까지 등교 중단과 동시에 원격수업으로 전환됐고, 어린이집도 휴원 조치 됐습니다.

이밖에 동해에서도 확진자 1명이 추가되면서 도 누적 확진자는 1,975명으로 늘었습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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