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코로나19 여파 속에서 전국에서 가장 높은 방문객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관광특화 빅데이터 플랫폼 '한국관광 데이터랩'을 분석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양양군 방문자 수는 1,520만여 명으로 전년대비 136만여 명이 늘어 증가율 10%로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다음으로는 인천 옹진과 경남 밀양이 7%, 전남 고흥 6%, 부산 기장 5% 등의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