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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횡성군, 2030년 종합관광 개발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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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2030년 관광객 4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종합관광 개발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인 관광산업 육성에 나설 계획입니다.

횡성군은 청정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명품 관광 거점도시를 목표로 관광 브랜드 구축과 대표 관광상품 개발, 관광진흥 등 3단계 개발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특히, '가로별 횡성 기행 - UFO 타고 떠나는 나만의 감성 여행'을 새로운 관광 슬로건으로 정하고, 청정자연 힐링과 다이내믹 꿈, 감성 아지트 문화 등 3개를 주제로 대표 관광상품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횡성군은 65개 전략사업에 2천 10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2030년까지 지역경제 부가가치를 5% 이상 성장시킬 계획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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