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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풍선효과 현실화..강원도 41명 신규 확진
2021-07-16
원석진 기자 [ w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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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 동해안을 중심으로 도내 10개 시·군에서 확진자 41명이 쏟아졌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강릉 15명, 동해와 원주 각 7명, 삼척 3명, 춘천·속초·평창 각 2명, 양양·영월·양구 1명씩입니다.
강릉 확진자의 절반 가량이 20대로 조사됐고, 수도권 관련 확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
동해에선 10대 학생 7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고, 삼척과 평창 등에서도 학생 감염이 잇따르고 있어 학교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원주에선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이 확진돼 해당 사무실을 폐쇄하고, 직원 240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3,864명으로 늘었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강릉 15명, 동해와 원주 각 7명, 삼척 3명, 춘천·속초·평창 각 2명, 양양·영월·양구 1명씩입니다.
강릉 확진자의 절반 가량이 20대로 조사됐고, 수도권 관련 확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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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선 10대 학생 7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고, 삼척과 평창 등에서도 학생 감염이 잇따르고 있어 학교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원주에선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이 확진돼 해당 사무실을 폐쇄하고, 직원 240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3,864명으로 늘었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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