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은 생활쓰레기 감량과 자원 재활용에 대한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우수마을을 선정해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우수마을은 양양읍 송암리와 군행리, 서면 장승2리·서림리 등 모두 12곳 입니다.

평가는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종량제 실천, 자원순환 등 3개 분야 7개 항목에 걸쳐 진행됐으며, 우수마을에는 각 250만 원이 지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