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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고성군, 산불이재민 조립주택 7차 공개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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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2019년 4월 4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임시 거주했던 조립주택 18채를 공개매각 한다고 밝혔습니다.

감정평가를 거친 조립주택 1채 당 최저입찰가는 주택 상태에 따라 900만 원과 980만 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산불이재민 조립주택 매각은 이번이 7번째입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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