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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 차례상 비용 26만 4천 원 '작년과 비슷'
2022-01-13
원석진 기자 [ w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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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통시장에서 설 차례상을 준비할 경우 26만 원 가량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전국 전통시장 17곳과 대형유통업체 27곳을 대상으로 설 차례상 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26만 4,442원, 대형유통업체는 36만 3,511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소고기와 임산물 가격이 상승한 반면, 쌀과 과일 등의 가격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전국 전통시장 17곳과 대형유통업체 27곳을 대상으로 설 차례상 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26만 4,442원, 대형유통업체는 36만 3,511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소고기와 임산물 가격이 상승한 반면, 쌀과 과일 등의 가격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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