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소방본부가 일 년 중 화재에 가장 취약한 봄철을 맞아 내일(1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합니다.

강원소방은 요양병원과 노인복지시설 328개소를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하고, 생활치료센터와 안심숙소 등 코로나19 시설에 화재안전컨설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20대 대통령 선거에 대비해 투표소와 개표소 주변에 소방력을 배치해 비상경계근무를 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