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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속초해경, 강릉 주문진에서 밍크고래 혼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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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양경찰서는 오늘(24일) 오전 4시 50분쯤 강릉 주문진 동방 1.8km 해상에서 주문진 선적 정치망어선이 그물에 걸려 죽은 고래를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혼획된 밍크고래는 길이 455cm, 무게 1,500kg으로 포획 흔적이 없고 해양보호생물종도 아니어서, 4,510만 원에 위판됐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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