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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영월 장수하늘소 우화 또 성공..유충기 밝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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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천연기념물 곤충연구센터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야외사육장에서의 장수하늘소 우화에 성공했습니다.

사육장에서 자연 우화한 지난해 사례와 달리, 올해는 유충을 인위적으로 투입한 지 5년 만에 거둔 성과입니다.

센터 측은 "이번 실험을 통해 장수하늘소의 유충기가 3년에서 5년이라는 사실을 밝혀냈고, 생존율과 우화율 등 유익한 생태 정보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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