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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정동 심곡 바다부채길 복구 마치고 부분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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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과 낙석피해로 운영이 중단됐던 강릉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이 부분 개장됩니다.

강릉시는 여름철 피서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1차분 재해복구 사업이 완료된 심곡매표소부터 투구바위 인근 약 1.5km 구간을 부분 개장하기로 했습니다.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2천3백만년전 지각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로, 전체 구간 개장은 오는 8월말쯤 이뤄질 예정입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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