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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양양군, 올 상반기에 영농폐기물 등 143톤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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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토양오염 예방과 농촌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상반기에만 영농폐기물과 재활용품 143톤을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촌폐기물 46톤과 종이류 51톤 등의 수거 활동에는 양양 6개 읍면 50개 민간단체가 참여했습니다.

수집된 종이류와 유리병 등은 판매금액의 50%를, 고철류와 농약빈병 등은 등급에 따라 kg당 최대 1,600원을 보상해, 농가 수입에도 기여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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