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만 65세 아상의 고령운전자들의 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한 운전면허 자진 반납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춘천시는 지난 2020년부터 지난 9월 말까지, 모두 1,629명의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 반납 후 춘천사랑상품권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고령운전자 교통안전 지원 사업은 시력과 청력 저하, 순발력 부족 등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고령운전자의 운전면허 자진반납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