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민주당 도의원 "도지사, 레고랜드 사태 사과해야"
키보드 단축키 안내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이 김진태 도지사에게 레고랜드 사태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민주당 도의원들은 "김 지사의 중도개발공사 회생신청 발표부터 시작된 2,050억원은 도의회의 권리 변경 동의 절차를 구하지 않았고,

김 지사의 진심 어린 사과 없이 집행부의 밀어붙이기와 도의회의 묵인으로 원안 통과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본회의 의결을 거쳐 2,050억원을 배상하고 나면 김 지사에게는 더 이상 사과의 기회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