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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원주시 효과 미비한 사업 폐지 예산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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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예산은 많이 소요되지만 효과는 미비한 사업에 대해 일몰제를 도입해 예산 절감에 나섭니다.

원주시는 최근 간부 회의를 열고, 의료기기 업체 해외 판로 개척 지원과 정보화 마을 운영, 대학생 관광 서포터즈 등 9개 사업을 오는 2025년까지 순차적으로 폐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원주시는 사업 폐지로 26억 원의 예산을 절감할 것으로 보고, 그동안 관행적으로 해온 사무 등도 정비해 새로운 사업 예산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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