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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 의원, '장수명(長壽命) 주택' 인증제도 개선
2023-03-14
김형기 기자 [ hg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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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은 수명 100년을 목표로 일반주택보다 더 튼튼하고 수리하기 쉽게 지은 주택인 '장수명 주택' 인증제도 개선을 위한 건축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건축물이 주변환경과 조건에서 기능과 성능을 확보하고 유지하도록 내구성을 고려한 설계.시공을 유도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허 의원은 "우리나라 주택의 평균 수명은 27년으로 일본 54년, 미국 72년, 독일 121년에 비해 매우 짧다"며,
"장수명화를 통해 잦은 재건축 문제 해결을 비롯해 자원 낭비와 폐기물 처리 등 사회적 비용감소까지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건축물이 주변환경과 조건에서 기능과 성능을 확보하고 유지하도록 내구성을 고려한 설계.시공을 유도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허 의원은 "우리나라 주택의 평균 수명은 27년으로 일본 54년, 미국 72년, 독일 121년에 비해 매우 짧다"며,
"장수명화를 통해 잦은 재건축 문제 해결을 비롯해 자원 낭비와 폐기물 처리 등 사회적 비용감소까지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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