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최신뉴스
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오늘 오전, 삼척 맹방해변서 선박 모래바닥 좌초
키보드 단축키 안내
오늘(16일) 오전 8시쯤 삼척시 근덕면 맹방해변에서 연안정비 작업을 하던 51톤급 선박이 파도에 떠밀려 모래 바닥에 걸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선박에 있던 기름 1만리터가 일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다른 예인선을 불러 구조작업을 벌이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