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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철원 고석정 꽃밭 즐길거리 '풍성'
2023-06-05
최경식 기자 [ victory@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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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봄철 철원의 대표 관광 명소인 고석정 꽃밭이 올해도 관광객 맞이에 나섰습니다.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한층 늘어난 행사장을 최경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알록달록 화사한 꽃들이 끝없이 펼쳐집니다.
안개초와 금어초, 유채와 수레국화 등 식재된 꽃만 12가지.
축구장 21개 크기인 15만㎡ 부지에 조성된 철원 고석정 꽃밭입니다.
관광객들은 드넓은 꽃밭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인터뷰]
"너무 상쾌하고 기분도 좋고요. 하늘과 구름과 환상의 하모니인 것 같습니다. 참 좋죠."
꽃밭을 편하게 앉아 이동하며 감상할 수 있는 깡통 열차도 인기입니다.
[인터뷰]
"다리가 좀 아픈 상태여서 전체 다 보기에는 힘들었는데 깡통 열차가 있어서 편하게 예쁜 꽃 많이 봤습니다. 오시면 타시는 거 추천해 드릴게요."
꽃밭 곳곳에는 산책로와 쉼터까지 갖춰 힐링 명소로도 제격입니다.
◀브릿지▶
"올해는 포토존과 버스킹 공연장도 확충해 즐길거리가 풍성해 졌습니다."
관광객 편의를 위해 먹거리 부스를 대폭 늘리고 농특산물 코너도 갖췄습니다.
입장료의 절반은 지역 상품권으로 돌려줘 지역 경제 활성화와도 연계했습니다.
지난해 42만 명이 다녀가며 철원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한 고석정 꽃밭은 오는 18일까지 운영됩니다.
G1 뉴스 최경식 입니다.
봄철 철원의 대표 관광 명소인 고석정 꽃밭이 올해도 관광객 맞이에 나섰습니다.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한층 늘어난 행사장을 최경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알록달록 화사한 꽃들이 끝없이 펼쳐집니다.
안개초와 금어초, 유채와 수레국화 등 식재된 꽃만 12가지.
축구장 21개 크기인 15만㎡ 부지에 조성된 철원 고석정 꽃밭입니다.
관광객들은 드넓은 꽃밭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인터뷰]
"너무 상쾌하고 기분도 좋고요. 하늘과 구름과 환상의 하모니인 것 같습니다. 참 좋죠."
꽃밭을 편하게 앉아 이동하며 감상할 수 있는 깡통 열차도 인기입니다.
[인터뷰]
"다리가 좀 아픈 상태여서 전체 다 보기에는 힘들었는데 깡통 열차가 있어서 편하게 예쁜 꽃 많이 봤습니다. 오시면 타시는 거 추천해 드릴게요."
꽃밭 곳곳에는 산책로와 쉼터까지 갖춰 힐링 명소로도 제격입니다.
◀브릿지▶
"올해는 포토존과 버스킹 공연장도 확충해 즐길거리가 풍성해 졌습니다."
관광객 편의를 위해 먹거리 부스를 대폭 늘리고 농특산물 코너도 갖췄습니다.
입장료의 절반은 지역 상품권으로 돌려줘 지역 경제 활성화와도 연계했습니다.
지난해 42만 명이 다녀가며 철원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한 고석정 꽃밭은 오는 18일까지 운영됩니다.
G1 뉴스 최경식 입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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