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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양구 농산물가공지원센터 농가 소득 창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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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이 운영 중인 농산물가공지원센터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구군에 따르면, 국토정중앙면에 있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 본점은 지난 2019년 개소 이후 현재까지 사과즙과 오미자액상차 등 가공품 425톤을 생산해 19억1,000만 원의 소득을 올렸습니다.

연도별로 보면 2019년 1억100만 원, 2021년 5억1,900만 원, 올해 현재 5억8,400만 원을 기록하는 등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4월 문을 연 해안점도 시래기 가공제품을 주력으로 1.4톤을 시범 생산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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