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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원주 모 중학교 식중독 의심..검체 검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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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과 교사들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원주시보건소에 따르면, 어제(19일) 오후 2시쯤 원주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 13명과 교사 6명이 설사와 구토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호소했습니다.

보건소 측은 조리종사자와 증상자는 물론 조리에 사용했던 칼과 도마 등의 검체를 채취해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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