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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지난해 도내 부동산 임의경매 28.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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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침체와 고금리 영향 등으로 지난해 대출 원리금을 제때 갚지 못해 경매에 넘어간 부동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원 등기정보광장을 보면, 지난해 도내 부동산 임의 경매 개시 결정 등기 신청은 모두 5,545건으로 2022년보다 28.5% 늘었습니다.

임의 경매는 부동산을 담보로 돈을 빌린 채무자가 빌린 돈과 이자를 제때 갚지 못할 경우, 채권자가 대출금 회수를 위해 부동산을 경매에 넘기는 절차입니다.
김이곤 기자 yig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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