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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경찰, 상습 보험사기 조직 일당 11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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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를 공모해 보험사로부터 5천만 원 상당의 보험금을 편취한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원주경찰서는 보험사기 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30대 내외의 피의자 11명을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열 차례에 걸쳐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해 5천만 원 정도를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다음 달 9일까지 자동차 보험사기 특별수사 기간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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