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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올들어 도내 첫 럼피스킨 양구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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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의 한 한우농가에서 제1종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추가 확산 저지에 나섰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11일) 소 27마리를 키우는 양구의 한 한우농장에서 2마리가 럼피스킨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올들어 도내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현재 발생 농가에선 추가 정밀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양구와 춘천, 화천, 인제, 고성에서 48시간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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