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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심영미 원주시의원, "혁신도시 주차난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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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서도 인구가 가장 밀집한 혁신도시의 주차난 해결을 위해 대중 교통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원주시의회 국민의힘 심영미 의원은 오늘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혁신도시 주차 문제의 핵심은 공공기관 직원 수 대비 주차 면수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라며,

"여러 공공기관에서 주차난 해결을 위해 차량 5부제와 통근버스도 운영하고 있지만 실효성이 낮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원주시는 단순히 노상 주차장을 늘릴 것이 아니라, 11개 공공기관과 적극 협의해 문제의 원인과 해결 방안을 찾고, 대중교통 체계 개선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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