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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4년간 전기 난방기기 화재 184건..9명 부상
2025-01-10
원석진 기자 [ w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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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에서 최근 4년간 전기 난방기기 화재가 2백건 가까이 발생해 9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강원자치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도내에서 발생한 전기 난방기기 관련 화재는,
2021년 43건, 2022년 44건, 2023년 60건, 지난해 37건으로 모두 184건입니다.
이로 인해 9명이 다치고 소방당국 추산 11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주요 화재 원인으로는 전기적 요인이 93건으로 절반을 차지했고, 부주의 45건, 기계적 요인 44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강원자치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도내에서 발생한 전기 난방기기 관련 화재는,
2021년 43건, 2022년 44건, 2023년 60건, 지난해 37건으로 모두 184건입니다.
이로 인해 9명이 다치고 소방당국 추산 11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주요 화재 원인으로는 전기적 요인이 93건으로 절반을 차지했고, 부주의 45건, 기계적 요인 44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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