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가 올해 첫 회기를 맞아 오늘 제25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4일까지 의사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회기에서는 주요 업무 보고와 22건의 조례안과 2건의 건의문 채택 등을 통해 시정 운영 방향을 점검하고,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집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원주공항을 국제공항으로 승격하기 위한 건의안과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 채택에 이어,

심영미 의원이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원주지역 비지정 문화유산 보전과 관리 방안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