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방송 제23기 시청자위원회 1차 회의가 오늘(21일) 각계 시청자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G1방송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새해 첫 회의에서는 신규 선임된 9명의 위원과 연임된 4명 등 모두 13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습니다.

위원들은 세계의 장벽과 지금은 지방시대 등 신규 제작 프로그램이 좋았다며 앞으로도 제작에 많은 고민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뉴스 보도와 관련해서는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겨울철 사회적 약자를 살펴주는 보도가 필요하다며,

일부 보도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취재나 구성에서 아쉬움이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