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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쌀 햅쌀로 둔갑시킨 유통업자 검거
원주경찰서는 묵은 쌀을 햅쌀로 속여 학교 급식에 납품한 혐의로 벼 도정공장 대표 50살 최모씨와 공장장 48살 신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등은 지난 4월 벼를 도정하는 과정에서 2009년산 쌀에 햅쌀 20% 정도를 섞은 뒤, 햅쌀인 것처럼 속여 경기도 안산의 한 고등학교에 4천 140kg을 납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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