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양구서 '아스파라거스' 수확 한창 R
2013-06-14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앵커]
아스파라거스라는 채소, 아직 잘 모르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우리 몸에 좋은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어 채소의 왕으로 불리는데, 요즘 양구에선 아스파라거스 수확이 한창입니다.
최돈희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양구의 한 비닐하우습니다.
줄기 끝이 붓 끝을 닮은 초록 빛깔의 아스파라거스가 가득 돋아났습니다.
아스파라거스는 원래 남유럽 등 지중해 지역이 원산지로, 유럽에선 샐러드 용으로 먹는 고급 채솝니다.
숙취 해소에 뛰어난 아스파라긴산이 콩나물의 10배나 들어 있는 아스파라거스는 병충해와 기온 변화에 강해 인기있는 농가소득 작목입니다.
[인터뷰]
"재배하기 쉽고, 날씨가 좋아 육질이 단단하고 단맛이 강한 게 특징입니다"
[리포터]
또, 무기질과 단백질은 물론, 혈관을 강화하는 루틴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피로 해소와 항암.해독 작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최근엔 세계보건기구의 10대 식품으로도 선정되면서 아스파라거스를 찾는 소비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도내에선 양구와 홍천에서 주로 재배하는데, 특히 서늘한 양구의 기후에 맞아 재배 면적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현재 29농가 13.5ha에서 50여톤이 생산돼, 올해 5억원 이상의 수입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기반 시설이나 유통, 판로 확장 등에 적극 지원해 특화 작목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리포터]
아스파라거스는 한번 심으면 여러 해 동안 수확이 가능한데다 웰빙바람까지 더해지면서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G1뉴스 최돈흽니다.
아스파라거스라는 채소, 아직 잘 모르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우리 몸에 좋은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어 채소의 왕으로 불리는데, 요즘 양구에선 아스파라거스 수확이 한창입니다.
최돈희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양구의 한 비닐하우습니다.
줄기 끝이 붓 끝을 닮은 초록 빛깔의 아스파라거스가 가득 돋아났습니다.
아스파라거스는 원래 남유럽 등 지중해 지역이 원산지로, 유럽에선 샐러드 용으로 먹는 고급 채솝니다.
숙취 해소에 뛰어난 아스파라긴산이 콩나물의 10배나 들어 있는 아스파라거스는 병충해와 기온 변화에 강해 인기있는 농가소득 작목입니다.
[인터뷰]
"재배하기 쉽고, 날씨가 좋아 육질이 단단하고 단맛이 강한 게 특징입니다"
[리포터]
또, 무기질과 단백질은 물론, 혈관을 강화하는 루틴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피로 해소와 항암.해독 작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최근엔 세계보건기구의 10대 식품으로도 선정되면서 아스파라거스를 찾는 소비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도내에선 양구와 홍천에서 주로 재배하는데, 특히 서늘한 양구의 기후에 맞아 재배 면적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현재 29농가 13.5ha에서 50여톤이 생산돼, 올해 5억원 이상의 수입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기반 시설이나 유통, 판로 확장 등에 적극 지원해 특화 작목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리포터]
아스파라거스는 한번 심으면 여러 해 동안 수확이 가능한데다 웰빙바람까지 더해지면서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G1뉴스 최돈흽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