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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현장> 2018문화올림픽 '시동'R
2013-06-15
전종률 기자 [ jrjeon@g1tv.co.kr ]
[앵커]
문화예술이 주요 컨셉인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초석이 될 대형 미술 행사가 잇따라 열립니다.
제1회 평창비엔날레가 다음달 중순 개막하고, 강원아트페어는 대규모 파리 특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문화현장 전종률 기잡니다.
[리포터]
2018년까지 격년으로 개최되는 평창비엔날레가 다음달 20일 첫 전시 무대를 엽니다.
알펜시아리조트 정원과 동해 망상해변 앙바엑스포전시관이 주요 전시 공간입니다.
평창비엔날레는 리조트와 해변을 찾은 피서객들에게 자연과 사람, 미술품이 조화된 정신적 풍요와 여유를 제공하자는 의도로 기획됐습니다.
[인터뷰]024330
미술도 쉽게 감상할 수 있다. 리조트 공간에 맞게 즐겁게 감상하시면 되고, 어떤 선입견도 필요 없습니다. 바닷가에서 즐겁게 감사하시면 되든요. 그런 컨셉으로 지구하모니를 주제로 선정했습니다.
[리포터]
조각과 미디어아트 등 120점이 전시되고 일부 작품은 알펜시아 일원에 영구 보존됩니다.
특히 이번 비엔날레는 학력이나 경력보다는 작품성 위주로 작가를 선정해 무명의 신진작가가 대거 등장할 전망입니다.
[인터뷰]024057
미술의 생태계가 치열해 열심히 해야만 제도권 미술에 들어갈 수 있거든요. 그렇다보니 신진 작가들의 태도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신진작가들을 소개하면 전시가 살아 나게 되거든요.
[리포터]
강원아트페어는 내년에 행사 10주년 기념 글로벌특별전을 파리에서 대규모로 개최합니다.
[인터뷰]024837
강원도 예술 한마당이 열리게될 텐데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하는 것과 연계해서 강원도를 국제적으로 알리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포터]
파리에서 두차례 특별전을 열어 유럽 미술계의 호응을 얻은 강원아트페어는 내년 파리전에서 갤러리와 부대행사를 다양화할 계획입니다.
[인터뷰]024911
한국적인 미가 있는 행위예술 쪽도 계획하고 있고, 최근에는 컨버전스가 대세이기 때문에 융합형 아트축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리포터]
평창비엔날레와 강원아트페어 파리전이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예감에 긍정의 느낌표를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G1뉴스 전종률입니다.
문화예술이 주요 컨셉인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초석이 될 대형 미술 행사가 잇따라 열립니다.
제1회 평창비엔날레가 다음달 중순 개막하고, 강원아트페어는 대규모 파리 특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문화현장 전종률 기잡니다.
[리포터]
2018년까지 격년으로 개최되는 평창비엔날레가 다음달 20일 첫 전시 무대를 엽니다.
알펜시아리조트 정원과 동해 망상해변 앙바엑스포전시관이 주요 전시 공간입니다.
평창비엔날레는 리조트와 해변을 찾은 피서객들에게 자연과 사람, 미술품이 조화된 정신적 풍요와 여유를 제공하자는 의도로 기획됐습니다.
[인터뷰]024330
미술도 쉽게 감상할 수 있다. 리조트 공간에 맞게 즐겁게 감상하시면 되고, 어떤 선입견도 필요 없습니다. 바닷가에서 즐겁게 감사하시면 되든요. 그런 컨셉으로 지구하모니를 주제로 선정했습니다.
[리포터]
조각과 미디어아트 등 120점이 전시되고 일부 작품은 알펜시아 일원에 영구 보존됩니다.
특히 이번 비엔날레는 학력이나 경력보다는 작품성 위주로 작가를 선정해 무명의 신진작가가 대거 등장할 전망입니다.
[인터뷰]024057
미술의 생태계가 치열해 열심히 해야만 제도권 미술에 들어갈 수 있거든요. 그렇다보니 신진 작가들의 태도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신진작가들을 소개하면 전시가 살아 나게 되거든요.
[리포터]
강원아트페어는 내년에 행사 10주년 기념 글로벌특별전을 파리에서 대규모로 개최합니다.
[인터뷰]024837
강원도 예술 한마당이 열리게될 텐데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하는 것과 연계해서 강원도를 국제적으로 알리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포터]
파리에서 두차례 특별전을 열어 유럽 미술계의 호응을 얻은 강원아트페어는 내년 파리전에서 갤러리와 부대행사를 다양화할 계획입니다.
[인터뷰]024911
한국적인 미가 있는 행위예술 쪽도 계획하고 있고, 최근에는 컨버전스가 대세이기 때문에 융합형 아트축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리포터]
평창비엔날레와 강원아트페어 파리전이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예감에 긍정의 느낌표를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G1뉴스 전종률입니다.
전종률 기자 jrje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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