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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e)지방 이전기업 보조금 '유지'
2013-06-15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지방 이전기업에 대한 보조금 폐지 추진에 대해 강원도를 비롯한 지역의 반발이 거세지자 정부가 현행대로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최근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위 전체회의에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지방 이전기업 보조금은 매우 중요하므로 평년 수준의 예산을 지키겠으며, 축소나 폐지 방안은 검토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장관은 다만 제도적으로 문제가 있는 부분에 대해선 개선 대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기업의 지방 투자 촉진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지방 이전 입지금의 최대 45%를 보조금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최근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위 전체회의에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지방 이전기업 보조금은 매우 중요하므로 평년 수준의 예산을 지키겠으며, 축소나 폐지 방안은 검토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장관은 다만 제도적으로 문제가 있는 부분에 대해선 개선 대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기업의 지방 투자 촉진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지방 이전 입지금의 최대 45%를 보조금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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