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여름 성큼 R
2013-06-15
홍성욱 기자 [ hsw0504@g1tv.co.kr ]
[앵커]
주말인 오늘 도내 영서지방의 한 낮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릴 만큼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동해안 해변과 산간 계곡에는 더위를 식히려는 행락객들로 북적였습니다.
홍성욱기잡니다.
[리포터]
개장을 보름 앞둔 동해안 해변에 때이른 피서객들이 몰렸습니다.
튜브를 매단 모터보트가 바다위를 내달리고,
젊은이들은 파도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바다에 뛰어듭니다.
파도가 넘실대는 해변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추억 만들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인터뷰]
"서울에서는 계속 더워서 힘들었는데, 경포해변 오니까 시원하고 정말 좋아요. 강원도 자주 와야 겠어요."
강과 산간 계곡에도 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동심으로 돌아간 어른들은 아이들과 함께 물장난도 치고 물고기를 잡는 재미에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인터뷰]
"시원하고 재미있고, 물고기도 잡고 정말 좋아요."
숲속은 도심을 빠져나온 캠핑족들 차집니다.
나무그늘 아래 텐트를 치고, 가족과 둘러앉아 도란 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는 사이, 일상의 스트레스가 저만치 날아갑니다.
[인터뷰]
"시원하고, 공기도 좋고, 조용하고 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 원주의 낮기온이 30.5도까지 오른 것을 비롯해 춘천 30.4도, 강릉 26도를 기록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다음주 월요일 도내 전역에 소나기가 내리고, 화요일부터는 장마가 시작되면서 더위가 한풀 꺾이겠다고 예보했습니다.
G1뉴스 홍성욱입니다.
주말인 오늘 도내 영서지방의 한 낮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릴 만큼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동해안 해변과 산간 계곡에는 더위를 식히려는 행락객들로 북적였습니다.
홍성욱기잡니다.
[리포터]
개장을 보름 앞둔 동해안 해변에 때이른 피서객들이 몰렸습니다.
튜브를 매단 모터보트가 바다위를 내달리고,
젊은이들은 파도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바다에 뛰어듭니다.
파도가 넘실대는 해변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추억 만들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인터뷰]
"서울에서는 계속 더워서 힘들었는데, 경포해변 오니까 시원하고 정말 좋아요. 강원도 자주 와야 겠어요."
강과 산간 계곡에도 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동심으로 돌아간 어른들은 아이들과 함께 물장난도 치고 물고기를 잡는 재미에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인터뷰]
"시원하고 재미있고, 물고기도 잡고 정말 좋아요."
숲속은 도심을 빠져나온 캠핑족들 차집니다.
나무그늘 아래 텐트를 치고, 가족과 둘러앉아 도란 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는 사이, 일상의 스트레스가 저만치 날아갑니다.
[인터뷰]
"시원하고, 공기도 좋고, 조용하고 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 원주의 낮기온이 30.5도까지 오른 것을 비롯해 춘천 30.4도, 강릉 26도를 기록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다음주 월요일 도내 전역에 소나기가 내리고, 화요일부터는 장마가 시작되면서 더위가 한풀 꺾이겠다고 예보했습니다.
G1뉴스 홍성욱입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