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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유원지 피서 인파 '북적'
2013-06-16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오늘 강릉의 낮 기온이 32.8도까지 오르는 등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동해안 해변과 산간 계곡마다 피서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설악산에 만5천여명의 등산객이 몰린 것을 비롯해 치악산과 오대산 등 도내 유명산마다 수천여명이 찾아 여름 산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또 도내 휴양림과 계곡은 물론, 시내 유원지와 도심 분수대 등에서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찾아 초여름 더위를 식혔습니다.
오후 들어 귀경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서울-춘천 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등 도내 주요 도로 일부 구간에서 지정체 현상을 빚기도 했습니다.
설악산에 만5천여명의 등산객이 몰린 것을 비롯해 치악산과 오대산 등 도내 유명산마다 수천여명이 찾아 여름 산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또 도내 휴양림과 계곡은 물론, 시내 유원지와 도심 분수대 등에서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찾아 초여름 더위를 식혔습니다.
오후 들어 귀경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서울-춘천 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등 도내 주요 도로 일부 구간에서 지정체 현상을 빚기도 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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