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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단오제 성황리 폐막 R
2013-06-16
홍성욱 기자 [ hsw0504@g1tv.co.kr ]
[앵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국내 최고의 민속 축제 강릉 단오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천년을 이어온 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마지막 날까지 구름 인파가 몰려 대성황을 이뤘습니다.
홍성욱기잡니다.
[리포터]
농악패의 구성진 장단이 축제 마지막 날까지 흥을 돋웁니다.
흥겨운 가락에 어깨가 들썩이고,
이내 공연단과 관람객이 한데 어울리는 신명나는 놀이 마당이 펼쳐집니다.
[인터뷰]
"쉽게 체험할 수 없는 행사에 직접 오니까 단오에 대해서 알 수 있고 교육도 되고 좋아요."
◀브릿지▶
"이곳 강릉 단오장엔 축제 마지막날까지 전통문화를 체험하려는 인파가 몰리면서 천년 축제의 힘을 과시했습니다."
올해 단오제는 창포물 머리감기와 민속 씨름 등 전통 행사와 해외 전통 놀이 등 70개가 넘는 색다른 행사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천년의 힐링로드 라는 주제로 액운을 막아준다는 궁궁이 풀을 귀에 꽂는 체험 등 단오만의 독특한 프로그램이 선보였고,
주민들이 직접참여한 단오의 하일라이트 영신행차 길놀이에는 4만여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축제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누적 방문객이 14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인터뷰]
"내년 단오제는 앞으로 열리는 동계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치를수 있도록 좀더 세계인과 같이 즐기는 단오제로 만들 계획.."
인류의 문화유산이자 세계속의 축제로 우뚝 솟은 강릉 단오제가 내년엔 또, 어떤 모습으로 찾아올 지 기대와 아쉬움속에 막을 내렸습니다.
G1뉴스 홍성욱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국내 최고의 민속 축제 강릉 단오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천년을 이어온 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마지막 날까지 구름 인파가 몰려 대성황을 이뤘습니다.
홍성욱기잡니다.
[리포터]
농악패의 구성진 장단이 축제 마지막 날까지 흥을 돋웁니다.
흥겨운 가락에 어깨가 들썩이고,
이내 공연단과 관람객이 한데 어울리는 신명나는 놀이 마당이 펼쳐집니다.
[인터뷰]
"쉽게 체험할 수 없는 행사에 직접 오니까 단오에 대해서 알 수 있고 교육도 되고 좋아요."
◀브릿지▶
"이곳 강릉 단오장엔 축제 마지막날까지 전통문화를 체험하려는 인파가 몰리면서 천년 축제의 힘을 과시했습니다."
올해 단오제는 창포물 머리감기와 민속 씨름 등 전통 행사와 해외 전통 놀이 등 70개가 넘는 색다른 행사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천년의 힐링로드 라는 주제로 액운을 막아준다는 궁궁이 풀을 귀에 꽂는 체험 등 단오만의 독특한 프로그램이 선보였고,
주민들이 직접참여한 단오의 하일라이트 영신행차 길놀이에는 4만여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축제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누적 방문객이 14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인터뷰]
"내년 단오제는 앞으로 열리는 동계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치를수 있도록 좀더 세계인과 같이 즐기는 단오제로 만들 계획.."
인류의 문화유산이자 세계속의 축제로 우뚝 솟은 강릉 단오제가 내년엔 또, 어떤 모습으로 찾아올 지 기대와 아쉬움속에 막을 내렸습니다.
G1뉴스 홍성욱입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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