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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이산가족 상봉행사 준비 '박차'
금강산에서 열릴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앞두고 면회소 등 시설보수를 위한 인력이 오늘 방북했습니다.

오늘 방북한 인력은 현대 아산과 협력업체 직원 등 모두 33명으로 이산가족 면회소와 호텔 등 상봉행사를 위한 시설물을 보수할 예정입니다.

현대 아산이 지난달 금강산 현지 시설물을 점검할 결과 지하 전기와 통신시설 등이 훼손돼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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