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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E)G1, 한국방송대상 2개부문 수상 '쾌거'
G1 강원민방이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지역 방송사 가운데 처음으로 작품상과 개인상, 2개 부문을 석권했습니다.

제50회 방송의 날을 기념해 오늘 오후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린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본사가 지난 2월 보도한 '죽음의 덫, 폐그물' 연속 기획보도가 지역 뉴스보도 TV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본사 조기현 기자는 지난 몇 년 간 군부대 마트 불법 영업과 전기충격기를 이용한 민물고기 싹쓸이, 동해안 폐그물 실태 등의 뉴스를 통해, 사회 문제점을 지속적이고도 끈질기게 고발한 점이 높이 평가돼 전국의 방송사 가운데 한 명에게 주는 보도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 1973년 제정된 한국방송대상 역사상 지역 방송사가 이처럼 작품상 등 2개 부문을 한꺼번에 수상하기는 이번이 처음있는 일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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