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 달아난 피의자들이 나흘만에 또 다른 여성을 성폭행하고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의 허술한 수사가 2차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춘천 도심을 흐르는 만천천을 생태하천으로 조성하는 사업이 부지 보상 문제로 지연되면서 인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원주지역 추모공원이 흥업면 사제리에 조성되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빠르면 오는 2016년부터 장례시설 이용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도내 일부 전통시장에서 운영하는 상품 배달 서비스가 호응을 얻으면서 매출 신장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