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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정취 속으로.. R
2013-10-12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앵커]
10월의 두번째 주말, 다들 어떻게 보냈셨습니까?
맑고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도내 유명산과 축제장은 나들이 인파로 크게 북적였습니다.
최돈희 기잡니다.
[리포터]
가을의 깊이 만큼 흐드러지게 핀 코스모스가 드넓은 옛 캠프페이지 부지를 연분홍 빛깔로 물들였습니다.
모처럼 몸도 마음도 여유로운 시간.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 함께 코스모스가 전해주는 진한 가을 향기에 흠뻑 취해봅니다.
아이들은 자기 키보다 큰 코스모스 꽃밭에서 신이 났고, 어른들은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카메라에 담기 바쁩니다.
[인터뷰]
"주말에 아이들이랑 나와서 예쁜 코스모스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좋은 것 같아요.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네요"
[리포터]
온 산을 물든인 단풍.
울긋불긋한 단풍이 아직 녹음이 가시질 않은 푸른 잎의 나무들과 어울려 멋들어진 풍광을 연출합니다.
완연한 가을 정취를 만끽하려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인터뷰]
오랫만에 산에 와서 좋은 공기 마시고 등산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리포터]
오늘 하루 설악산과 오대산 등 도내 유명산엔 5만여 명의 등산객이 찾았고, 홍천 인삼.한우 축제 등 도내 곳곳에서 열리고 있는 가을 축제장에도 관광객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습니다.
오후 들어 영동고속도로와 서울~춘천 고속도로 등 도내 주요 고속도로는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일부 구간에서 지.정체 현상을 빚기도 했습니다.
G1뉴스 최돈흽니다.
10월의 두번째 주말, 다들 어떻게 보냈셨습니까?
맑고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도내 유명산과 축제장은 나들이 인파로 크게 북적였습니다.
최돈희 기잡니다.
[리포터]
가을의 깊이 만큼 흐드러지게 핀 코스모스가 드넓은 옛 캠프페이지 부지를 연분홍 빛깔로 물들였습니다.
모처럼 몸도 마음도 여유로운 시간.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 함께 코스모스가 전해주는 진한 가을 향기에 흠뻑 취해봅니다.
아이들은 자기 키보다 큰 코스모스 꽃밭에서 신이 났고, 어른들은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카메라에 담기 바쁩니다.
[인터뷰]
"주말에 아이들이랑 나와서 예쁜 코스모스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좋은 것 같아요.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네요"
[리포터]
온 산을 물든인 단풍.
울긋불긋한 단풍이 아직 녹음이 가시질 않은 푸른 잎의 나무들과 어울려 멋들어진 풍광을 연출합니다.
완연한 가을 정취를 만끽하려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인터뷰]
오랫만에 산에 와서 좋은 공기 마시고 등산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리포터]
오늘 하루 설악산과 오대산 등 도내 유명산엔 5만여 명의 등산객이 찾았고, 홍천 인삼.한우 축제 등 도내 곳곳에서 열리고 있는 가을 축제장에도 관광객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습니다.
오후 들어 영동고속도로와 서울~춘천 고속도로 등 도내 주요 고속도로는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일부 구간에서 지.정체 현상을 빚기도 했습니다.
G1뉴스 최돈흽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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