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열린 국회 국정감사 주요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동해삼척 지역구 이이재 의원은 한국도로공사에 대한 국감에서 "동해안권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해고속도로 쇄운IC를 설치해야 하고, 삼척과 영덕을 잇는 고속도로 구간도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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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민수 의원이 낸 국감자료에 따르면, 전국 산사태 취약지역 1,874곳 가운데, 강원도가 전체의 40%인 707곳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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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유기홍 의원이 낸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학자금 대출금을 장기 연체해 가압류 조치를 받은 도내 대학생은 모두 95명에 달하는 등, 매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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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가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 자료에 따르면, 원주공항의 서비스 점수는 96.3점으로, 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한 국내 14개 공항 가운데 제주공항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