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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E)강원도, 북극항로 전략 협의회 '개최'
2013-10-21
김채영 기자 [ kimkija@g1tv.co.kr ]
강원도가 꿈의 뱃길로 불리는 북극항로 개척을 위해 오늘 도청에서 민간선사와, 도.시군 관계자, 전문가로 구성된 19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북극항로 강원도 전략 협의회'를 열고, 항만 육성을 위한 세부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강원도는 북극해 활용의 초기단계인 오는 2030년까지는 벌크선과 LNG 수송선, 크루즈 사업에 집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동해항은 2020년까지 1조 6천억원을 들여 벌크.교역항으로, 호산항은 8조 6천억원을 투자해 LNG 등 에너지 거점항으로 육성하는 등 중장기 전략을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강원도는 북극해 활용의 초기단계인 오는 2030년까지는 벌크선과 LNG 수송선, 크루즈 사업에 집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동해항은 2020년까지 1조 6천억원을 들여 벌크.교역항으로, 호산항은 8조 6천억원을 투자해 LNG 등 에너지 거점항으로 육성하는 등 중장기 전략을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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