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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E)대형 마트 의무 휴업일 지정 '갈등'
2013-10-23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도내 18개 시군 대형 마트의 의무 휴업일을 휴일로 정할지 평일로 정할지를 놓고 지역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춘천과 강릉, 원주, 동해 등 네 개 시군이 의무 휴업일을 정한 가운데,
춘천과 동해는 둘째 넷째 일요일로, 원주와 강릉은 둘째 넷째주 수요일로 각각 휴업일을 정했습니다.
이에대해 원주시의회는 지역 상권 보호를 위해선 휴일 휴업이 불가피하다며 재논의를 촉구했고,
강릉지역 상인들도 시에 진정서를 내고 불만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현행법엔 일정 규모 이상의 대형 마트는 한달에 두번, 가급적 휴일에 문을 닫도록 정하고 있지만, 이해당사자가 합의할 경우 평일도 의무 휴업일로 지정할 수 있도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춘천과 강릉, 원주, 동해 등 네 개 시군이 의무 휴업일을 정한 가운데,
춘천과 동해는 둘째 넷째 일요일로, 원주와 강릉은 둘째 넷째주 수요일로 각각 휴업일을 정했습니다.
이에대해 원주시의회는 지역 상권 보호를 위해선 휴일 휴업이 불가피하다며 재논의를 촉구했고,
강릉지역 상인들도 시에 진정서를 내고 불만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현행법엔 일정 규모 이상의 대형 마트는 한달에 두번, 가급적 휴일에 문을 닫도록 정하고 있지만, 이해당사자가 합의할 경우 평일도 의무 휴업일로 지정할 수 있도록하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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